2010.04.29 자원봉사자 81명의 봉사단원으로 출범한 “대
구광역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봉사의 손길을 나누고, 재난지역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인류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그간 의료봉사단은 의료환경이 열악한 인도, 러시아, 네
팔, 베트남 등의 지역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며 가난한 환자를 치료하고 인류애를 몸소 실천해 왔다.
또한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국내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 진료소”를 개설하여 매월 1,3,5주 일요일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2012년부터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나눔 운동”을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국내·외 행사의 의료지원 등 의료가 필요로 한 부분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사랑의 봉사활동을 의욕적으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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